처음엔 호프의 짙은 향을 느낄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맡으면 약간의 달콤한 과일 향을 느낄 수 있다.

중간 정도의 탄산강도에 맛은 전체적으로 옅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입안을 감돌게 하는 느낌이 상당히 부드러운 스타일의 맥주이며, 자극적이지 않은 탄산덕택에 무리 없이 목 넘길 수 있는 맥주이다. 

* Chang’ 은 태국어로 코끼리라는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