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로막 우드피니시 라인은 초기 숙성을 거친 뒤 와인 캐스크로 옮겨져 마지막 숙성을 거치는 제품입니다. 더 좋은 위스키를 위해 다양한 연구와 여러가지 시도를 하는 벤로막 증류소의 특색을 그대로 반영하는 제품입니다. 벤로막 에르미따주 2005는 처음 6년동안 버번 캐스크에서 숙성을 거친 뒤 이후 27개월간 와인 캐스크에서 마지막 숙성 과정을 거칩니다. 강렬한 빨간 루비 색상을 띄며 풍부한 과일의 향이 매력적입니다.

AROMA WITHOUT WATER

달콤한 열대 과일의 향긋함, 신선한 레드애플과 상큼한 라임의 향.

피트 스모크와 페퍼민트를 바탕으로 하여 느껴지는 바닐라와 계피의 조화.
 

TASTE WITHOUT WATER

강렬한 과일의 폭발적이고 달콤한 풍미. 다크체리와 오렌지, 키위와 구스베리의 달콤한 과즙과 초콜릿의 조화에 더해지는 부드러운 스모키함.

AROMA WITH WATER

라임과 자몽의 상큼함이 느껴지는 첫 향기에 이어지는 구운 듯한 맥아와 달콤한 바닐라의 흔적.
  

TASTE WITH WATER

달콤한 라즈베리와 감귤의 풍미에 뒤따르는 부드럽게 느껴지는 매콤함.

전반적으로 깔리는 피트 스모크의 향에 더해지는 아몬드의 흔적. 스모크한 여운과 함께 어우러지는 과일의 풍미.